top of page

" 바람은 노래한다.
부르고 싶은 존재들의 이름을 안고."

리녈전신.png

짙은 피부에 회색 삼백안, 빛깔이 없는 퍼석한 느낌의 회색머리칼.
항상 웃고있는 얼굴로 좋은 인상을 주며 표정이 풍부하다.
면도와 피부는 항상 신경쓰고 관리한다.

이름을 말하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주의하고 있어 대화할 때 돌려 말하고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육성으로 말하는 것만 제한되어 있고 쓰는 것에는 무리가 없는 모양.
본인도 말하다 답답하면 손바닥이나 어딘가에 이름을 쓸 때도 있다.

노래하고 시를 읊는 걸 좋아한다.
실력에 강박을 가지고 있지 않아 되는대로 부르고, 되는대로 짓는데 평타이상이라 들을만하다.
천명으로 받은 게쉬의 영향으로 시시때때로 당장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노래하곤 한다.
어디로든 가서 순간순간을 눈에 담고 노래하는 것이 본능적으로 자리잡혀있는 듯, 역마살 낀 사람처럼 나돌아다닌다.

특이한 향신료 취향이 있다.

 


유적 탐사 이후, 기존의 능력이 각성하여 마법성능과 컨트롤이 크게 향상되었고, 마력과 동화가 가능하게 됐다.

+무기 디테일

추가이미지2.png

느긋하고 여유가 많다. 항상 인류애가 넘치고 사는게 즐거워 미치겠으나 방정맞진 않다.
본인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거리낌없이 표현한다.
살아온 세월만큼 분위기를 잘 읽고, 처세술이 능하다.

두 종족의 피가 섞였으나 느긋한 성격이 도를 넘은 탓인지,
사상과 가치에서 너무나도 가벼운 스텐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지않은 질타를 받아왔다.
기사답지 않은 면이 다분하다. 지킬건 어찌저찌 지켜와서 잘 살아가고 있는 중.

KakaoTalk_20180719_143042807.png

외모

성격

기타

현재를 노래하라.

당신과 나만의 이름을 부를 것. -알로드

bottom of page